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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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554 핵인싸이트 | 2024년 12월 23일 (월)

코카콜라의 유쾌한 전략, ‘이모지 코크’ 캠페인

– 코카콜라는 아이폰의 ‘컵 이모지’를 활용해 브랜드를 각인시켰다
– “컵 안에 뭐가 있나요?”라는 질문에 “시원한 콜라”라는 메시지를 전달
–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는 경험 확장으로 Z세대 참여를 유도했다

코카콜라는 애플 아이폰에 있는 특정 이모지를 활용해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빨간색 빨대가 꽂힌 흰색 컵 이모지에 “컵 안에 뭐가 있나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그 안에 ‘시원한 콜라’가 담겼다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달했어요. 이 캠페인은 코카콜라의 대표 색상인 빨간색과 흰색이 이모지에 부합하기 때문에 더욱 설득력 있게 다가왔습니다.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 캠페인은 ‘컵 이모지=코카콜라’라는 직관적 인식을 강화했습니다. 코카콜라는 이모지와 함께 소비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이모지 코크’ 컵을 한정판으로 제공했으며, 가상 식사 세트를 만드는 마이크로사이트도 운영했습니다. 이로써 디지털 경험을 오프라인 굿즈로 확장하면서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했죠.

산티아고 코니 에차트 크리에이티브 전략 디렉터는 “이모지를 디지털 세계의 상징에서 현실적 경험으로 변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Z세대의 소통 방식인 이모지를 브랜드와 연결지으면서 게임적 요소로 재미를 더했습니다. 이제 아이폰 유저들은 컵 이모지를 볼 때마다 코카콜라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되겠죠.

https://www.brandbrief.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51

 

아시아나항공, 감성 스토리텔링으로 광고대상 휩쓴 비결

– ‘누군가의 세상이 타고 있다’ 광고로 대한민국광고대상 두 부문 수상
– 한 소녀의 성장과 아시아나항공의 여정을 엮은 감동적 스토리텔링
– 원테이크 기법으로 기술적 완성도와 몰입감을 더했다

아시아나항공의 ‘누군가의 세상이 타고 있다’ 광고는 2024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광고는 브랜드의 36년 역사를 한 소녀의 성장 여정과 연결해 감동을 전했습니다. 설렘 가득한 첫 비행부터 결혼과 출산까지 이어지는 이야기는 고객의 인생에 함께한 브랜드라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했죠.

광고의 핵심은 보편성과 개인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점입니다.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담아내면서, 각자의 경험에 맞게 해석할 수 있게 했어요. 이는 브랜드를 단순한 항공사가 아닌 고객의 삶을 함께하는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게 했습니다.

기술적 완성도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원테이크 기법을 사용해 시간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면서 몰입감을 높였고, 진정성 있는 스토리로 브랜드의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이 광고는 단순한 서비스 홍보를 넘어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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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해주는 AI, 어도비 ‘파이어플라이’의 혁신

– Adobe Firefly는 이미지 합성과 수정 작업을 AI로 간소화한다
– 기존 방식 대비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하면서 효율을 높였다
– 누구나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창작자와 협업하는 도구로 자리 잡는다

Adobe Firefly는 포토샵의 복잡한 기능을 AI로 간소화하는 도구로, 작업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였습니다. 기존에는 제품 광고를 제작할 때 3D 그래픽이나 크로마키 합성으로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었지만, Firefly를 활용하면 이미지 배경이나 소품을 간단한 프롬프트 입력만으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번 멜킨 홈짐 프로젝트에서도 Firefly는 혁신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실제 제품 사진을 바탕으로 AI가 주변 공간을 생성해 제품컷을 완성했죠. 스튜디오 섭외와 세팅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높은 퀄리티를 유지했습니다. 특히 Adobe의 방대한 이미지 데이터 덕분에 AI 작업의 결과물도 신뢰도가 높았습니다.

Firefly는 웹에서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이미지 구도를 설정하고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원하는 결과를 빠르게 얻을 수 있어요. 이런 혁신은 AI가 단순한 도구를 넘어 창의적인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앞으로 AI는 인간의 창의성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하며 더욱 발전할 것입니다.

https://www.brandbrief.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44

 

2024년 떠오른 모바일 앱 총결산, 주목할 트렌드는?

– 틱톡 라이트와 쿠팡이츠가 사용자 수 급증하며 시장을 주도
– 테무와 스레드 등 신규 설치 앱이 주목받으며 새로운 트렌드 형성
– 소비 트렌드 변화와 플랫폼 특성에 맞춘 성장 전략이 중요하다

2024년 한 해를 빛낸 모바일 앱은 사용자 수와 신규 설치 수에서 다양한 트렌드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인기 급상승 앱에서는 ‘틱톡 라이트’가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았는데요. 가벼운 앱 환경과 리워드 시스템 덕분에 신규 사용자와 기존 사용자 모두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쿠팡이츠도 멤버십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프로모션으로 사용자 수를 크게 늘리며 식음료 배달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졌죠.

신규 설치 앱 순위에서는 ‘테무’가 1,804만 건이라는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선호를 반영한 결과입니다. 한편 스레드와 쿠팡플레이도 각각 텍스트 기반 SNS와 OTT 플랫폼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새로운 시장 기회를 제시했습니다.

올해의 모바일 앱 트렌드는 사용자 경험 최적화와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춘 전략이 핵심이었습니다. 앱 생태계에서의 성공은 단순한 기능 제공을 넘어 사용자 맞춤형 경험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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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미지 생성,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 이유

– AI는 아직 고정관념을 이해하지 못하는 ‘걸음마 단계’에 있다
– 서양 데이터 편향과 최신 트렌드 미반영이 결과물에 큰 영향을 미친다
– 일관성 없는 결과물 해결을 위해 프롬프트 작성법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미지 생성형 AI를 사용할 때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 AI 기술의 한계 때문입니다. AI는 여전히 ‘어린아이’ 단계로, 인간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고정관념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해요. 대표적으로 손가락 수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거나, 물리적 법칙을 어기는 결과물을 종종 만들어내곤 하죠.

또한 서양 데이터 중심으로 학습된 AI 모델들은 동양인의 얼굴이나 문화적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AI 이미지는 서구적 스타일로 치우칠 수밖에 없는데요. 여기에 최신 트렌드를 즉각적으로 반영하지 못하는 AI의 특성도 한몫합니다. AI가 학습해야 할 데이터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프롬프트 작성법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AI가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려면 명확하고 세부적인 프롬프트가 필요하죠. 앞으로 AI 기술 발전에 따라 프롬프트 의존도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로서는 적절한 가이드와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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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이야기 없이 클릭을 유도하는 후킹 전략

– 어울리지 않는 두 요소의 조합으로 시선을 끌어야 한다
– 비주얼과 카피를 활용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전달
– 신선한 후킹은 신뢰를 바탕으로 구매로 이어지는 효과를 만든다

클릭을 유도하려면 돈 이야기에 의존하지 않고도 후킹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핵심은 ‘어울리지 않는 두 가지 요소’를 조합해 새로운 가치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데드풀 마케팅이 좋은 예인데요. 영화 캐릭터를 데이팅 앱에 등장시켜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바이럴을 일으켰습니다.

또한 비주얼과 카피의 조합도 강력한 후킹 요소입니다. 최현석 셰프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쵸이닷’은 장난감과 같은 의외의 비주얼을 요리에 활용해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파타고니아는 ‘더 사지 말라’는 파격적인 광고 카피로 브랜드의 환경 보호 신념을 전달하며 신뢰를 구축했죠.

결국 중요한 것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후킹이 단순히 시선을 끄는 데 그쳐서는 안 되며, 브랜드가 제공하는 가치와 연결되어야 신뢰를 바탕으로 구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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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마케터를 위한 팝업스토어 마케팅 레퍼런스

– 팝업스토어는 짧은 시간 내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며 소비자와 소통한다
– 차별화된 경험과 체험형 콘텐츠가 팝업스토어 성공의 핵심이다
–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에 맞춘 공간 마케팅이 큰 효과를 발휘한다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많은 브랜드들이 팝업스토어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등장하고 사라지는 ‘패스트 팝업스토어’ 시대가 열리면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죠. 팝업스토어는 오프라인에서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브랜드 가치를 빠르고 강력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대표 사례로 롯데월드몰에 등장한 포켓몬 팝업스토어는 평균 2시간 대기 줄을 세우며 인기를 끌었어요. 굿즈 판매와 가챠샵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지만, 붐비는 내부 환경과 불편한 시스템에 대한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한편 성수에서 열린 무신사 뷰티 어워즈는 경품 이벤트와 포토부스 등 참여형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었죠. 온라인 중심의 편집숍이 오프라인 팝업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브랜드 경험을 강화했습니다.

팝업스토어의 성공은 체험형 콘텐츠와 소비자의 발길을 이끄는 차별화된 경험에 달려 있습니다. 성수동과 같은 핫플레이스를 활용해 접근성을 높이고, SNS를 통한 바이럴 효과도 함께 고려해야 하죠. 더불어 방문객의 불편 사항에 대한 철저한 대응과 세심한 운영 관리도 성공의 필수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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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나를 성장시키고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

– 글쓰기는 개인의 성찰과 정신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패턴을 발견하는 도구가 된다
– 세상과 소통하며 가치를 나누는 글쓰기는 중요한 습관이다

글쓰기는 그저 기록하는 행위를 넘어 자신과 세상에 대한 성찰의 도구가 됩니다. 특히 뇌 건강과도 연결되는데요. 가톨릭교회의 ‘수녀 연구’에 따르면 글쓰기의 질과 사고의 짜임새가 치매 발생 확률에 큰 영향을 준다고 밝혀졌습니다. 글을 쓸 때 뇌의 여러 영역이 활발하게 기능하며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글쓰기는 또한 새로운 자아를 발견하는 과정이 됩니다. 스탠퍼드대학교의 ‘디자인 유어 라이프’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행복 일기를 작성하며 스스로 진로와 삶을 분석하도록 유도합니다. 일상에서 행복과 불행을 기록하면서 나에게 의미 있는 순간과 사람들을 찾아가는 거죠. 이런 과정은 글쓰기가 자신을 성장시키는 중요한 습관임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글쓰기는 세상과 소통하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워런 버핏은 매년 주주 서한을 통해 자신의 철학과 전략을 전달하며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런 글쓰기를 통해 생각의 가치를 나누고 설득력을 높이는 것이 가능하죠. 봉준호 감독과 김연수 작가처럼 자신만의 방식으로 글쓰기를 이어가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글쓰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자신만의 호흡으로 한 줄 한 줄 써 내려가는 것이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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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팀장의 필수 루틴 세 가지

– 정기 체크인으로 목표를 명확히 하고 문제를 조기에 발견
– 피드백을 통해 팀원의 동기부여와 신뢰를 강화
– 원온원 미팅으로 팀원과 진솔하게 소통하고 성장 지원

팀장이 되면 새로운 책임과 리더십이 요구됩니다. 그중에서도 체크인, 피드백, 원온원은 초보 팀장이 반드시 챙겨야 할 필수 루틴입니다. 체크인은 팀원들의 목표 진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주간이나 월간 단위로 목표를 점검하면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팀원들에게 책임감을 부여하고 몰입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피드백은 팀원들의 성과를 인정하고 칭찬하는 과정입니다. 성과가 보일 때 즉시 구체적으로 칭찬하면 팀원들이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에 신뢰를 쌓아두면 부정적인 피드백을 전달할 때도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집니다. 팀원의 성향에 맞춰 개인화된 피드백을 제공하고, 공개적인 칭찬과 비공개 피드백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온원은 팀장과 팀원이 1:1로 대화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업무 이야기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고민이나 목표도 함께 나누면서 팀원과의 신뢰를 쌓을 수 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팀원의 성장 방향을 확인하고, 더 높은 몰입과 동기부여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일정은 미리 협의하고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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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성과 측정과 광고비 계산 방법

– 참여 비용과 노출 비용으로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
– 도달과 노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비를 합리적으로 협상
– 마케팅 플랫폼을 통해 정확한 성과 데이터 확보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성과를 평가할 때 가장 많이 활용되는 지표는 CPE와 CPM입니다. CPE는 좋아요, 댓글, 공유 등 게시물에 대한 참여 수를 기준으로 비용을 산출합니다. 고객의 즉각적인 반응이 중요한 이벤트나 프로모션에 적합하지만, 허수 계정이나 가짜 참여를 감안해야 한다는 한계도 있습니다.

CPM은 콘텐츠가 1,000명에게 도달하거나 노출되는 비용을 의미합니다. 이 지표는 조작이 어렵기 때문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목적으로 더 신뢰할 수 있습니다. 협상 시 인플루언서의 기존 콘텐츠 평균 노출이나 도달 데이터를 바탕으로 비용을 산정하면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더 정확한 데이터를 확보하려면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플랫폼은 도달, 노출, 팔로워 수와 같은 데이터를 API를 통해 제공하고, 일반 계정이라도 비슷한 인플루언서 평균 수치를 기반으로 추정치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성과를 명확하게 분석하고 광고비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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