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매장 데이터를 제대로 읽는 법, KPI 3가지
– 오프라인 명품 매장의 경쟁력 강화, AI 기반 데이터 분석 필요
– 방문객 동선, 응대 시점, 특정 구역 체류 데이터로 고객 경험 최적화
– 명품 브랜드의 디지털 전환은 정확한 데이터에서 시작
명품 브랜드의 핵심 매출은 여전히 오프라인 매장에서 나옵니다. 딜로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명품 구매자의 60%는 오프라인 매장을 선호한다고 하죠. 하지만 이런 구매 여정을 더욱 정교하게 관리하려면 방문객 데이터를 철저히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AI 솔루션은 매장 내 고객의 행동 데이터를 왜곡 없이 분석해, 명품 브랜드가 고객 경험을 최적화하도록 돕습니다.
첫 번째로 중요한 KPI는 직원 동행 데이터입니다. 고객이 어느 시점에 직원의 안내를 받을 때 구매 확률이 높아지는지 분석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고객 동선에 따라 특정 구역에서 응대했을 때의 전환율까지 파악하면 응대 전략을 세부적으로 고도화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특정 구역 체류 전환율입니다. 고객이 제품을 꼼꼼히 확인하는 시간을 분석하면, 주력 상품을 어떤 위치에 배치해야 효과적인지 파악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고객 동선 세그먼트 분석을 통해 구매자와 비구매자의 동선을 비교하면 매장 구조 개선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AI 기술은 명품 브랜드의 매출 전략을 더욱 스마트하게 바꿔주는 핵심 도구가 되고 있습니다.
https://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14866
검색엔진에서 쇼핑하던 시대의 끝, 리테일 미디어가 뜬다
– 소비자 구매 여정의 변화, 검색보다 맞춤형 광고가 더 강력해짐
– 쿠팡과 아마존처럼 플랫폼이 광고판이 되는 리테일 미디어 부상
– 광고 클릭의 증분 효과가 매출 증가와 재구매율 상승으로 이어져
과거 소비자들은 검색엔진을 통해 제품을 찾고 쇼핑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구매 여정은 다양한 플랫폼과 광고를 통해 더 비선형적으로 변하고 있어요. 크리테오에 따르면 한국 소비자의 35%는 알고리즘이 추천하는 맞춤형 광고를 보고 제품을 구매합니다. 이는 글로벌 평균보다 높은 수치로, 리테일 미디어 시장의 성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리테일 미디어는 플랫폼 자체가 광고판 역할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마존이 대표적 사례로, 자사 플랫폼 내 광고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죠. 국내에서도 쿠팡, 지마켓, 이마트 등이 리테일 미디어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광고를 클릭한 고객은 그렇지 않은 고객보다 더 높은 구매 금액을 지출하며, 재구매율도 크게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테일 미디어의 핵심은 소비자의 구매 결정을 포착하는 데 있습니다. 특히 개인정보 보호 강화로 신규 고객 확보가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리테일 미디어는 효율적인 마케팅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마케터들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매 여정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https://www.brandbrief.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10
겨울 여행, 트립닷컴이 남긴 특별한 메시지
– 이노션과 트립닷컴 협업으로 여행 욕구를 자극하는 겨울 캠페인 진행
– 홋카이도, 방콕, 바르셀로나 등 다양한 여행지로 현장감 있는 콘텐츠 제작
– 혜택 중심 메시지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트립닷컴이 겨울 여행 성수기를 맞아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이노션이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여행에서 무엇이 남는지에 대한 감성적인 메시지를 담아 여행객들의 공감을 얻고 있어요. 일본 홋카이도, 태국 방콕,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겨울 여행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현장감 있게 연출해 여행 욕구를 자극합니다.
트립닷컴은 차별화된 혜택을 강조하며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무료 공항 VIP 라운지 이용권, 항공 마일리지, 트립코인 적립금 등을 제공하며, 다음 여행까지 혜택이 이어지는 경험을 선사했어요. 이런 혜택은 가격 경쟁이 심화된 여행 플랫폼 시장에서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이후 여행의 소중함을 상기시킨 여름 캠페인의 연장선입니다. 이노션은 앞으로도 감성적이고 크리에이티브한 접근을 통해 소비자와 더 깊이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겨울, 트립닷컴이 여행의 새로운 가치를 선물하고 있습니다.
https://www.brandbrief.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04
영상 제작 시 필수 사이트 3가지, 실무자 필독 가이드
– 고퀄리티 레퍼런스 찾기, 한국형 스톡 영상 활용, 무료 폰트 확보 전략
– Vimeo, 드롭샷스톡, 다폰트·눈누의 특징과 활용법 정리
– 비용 절감과 효율성 향상을 위한 제작 팁 제공
영상 제작 과정에서 좋은 레퍼런스를 찾거나 소스를 확보하는 데 시간을 많이 들이곤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세 가지 사이트를 활용하면 더 빠르게 양질의 자료를 찾을 수 있어요. 첫 번째는 비메오입니다. 비메오는 유튜브와 달리 고퀄리티의 영상 작업물이 많이 업로드되어 있어 원하는 레퍼런스를 효과적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스타일별 키워드를 함께 검색하거나 채널과 그룹을 팔로우하면 개인화된 영상 피드를 구성할 수 있어요. 특히 비메오의 스태프 픽은 엄선된 영상 레퍼런스를 제공하니 참고해보세요.
두 번째는 드롭샷스톡입니다. 드롭샷스톡은 한국형 영상 스톡 플랫폼으로, 한국의 인물, 랜드마크, 풍경을 제공해 국내 제작자들에게 유용합니다. 예능, 다큐멘터리, 드라마 등 국내 방송사의 고퀄리티 스톡도 판매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구독 플랜도 도입되어 비용을 절감하면서 더 효율적으로 영상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무료 폰트 플랫폼인 다폰트와 눈누입니다. 다폰트는 영문 폰트를 제공하며, 카테고리별로 원하는 스타일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상업적 이용 가능 여부도 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눈누는 한국어 폰트에 특화된 플랫폼으로, 제목용이나 본문용 폰트를 직관적으로 탐색할 수 있어 영상 제작에 필요한 폰트를 손쉽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https://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14852
옴니콤과 IPG 합병 논의, 광고 시장 재편될까
– 옴니콤과 인터퍼블릭 그룹의 300억 달러 규모 합병 추진
– 합병 시 WPP를 추월하며 세계 1위 광고 회사 탄생 전망
– 빅테크 기업에 대응하기 위한 광고 산업의 전략적 변화
글로벌 광고 시장에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옴니콤이 인터퍼블릭 그룹(IPG)을 인수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합병 규모는 약 300억 달러로, 성사될 경우 옴니콤과 IPG의 순매출이 업계 최대인 WPP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두 회사는 북미를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맥켄과 BBDO, TBWA 등 유명 에이전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합병은 빅테크 기업에 맞서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평가됩니다. 최근 광고 시장은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기술 플랫폼의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졌습니다. 구글, 메타,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들이 광고 비즈니스에서 강세를 보이자, 전통적인 광고 대행사들은 대규모 합병과 기술 투자를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합병은 미국의 독점 금지 규제로 제동이 걸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 이후 연방거래위원회는 대규모 인수합병에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어요. 옴니콤과 IPG의 합병이 성공할지, 아니면 과거 퍼블리시스와 옴니콤의 사례처럼 무산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https://www.brandbrief.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05
연말결산 콘텐츠의 진화,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하다
– 구글과 스포티파이가 시작한 연말결산 트렌드
– 개인화된 데이터와 감성적 접근으로 고객 경험 극대화
– 브랜드 충성도와 바이럴 효과를 동시에 잡는 전략
연말이 되면 많은 브랜드가 한 해를 돌아보는 연말결산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이 트렌드는 2012년 구글의 ‘Year in Search’가 시작점이었어요. 구글은 그해의 검색 트렌드를 정리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스포티파이는 2015년 ‘랩드’라는 이름으로 개인화된 연말결산을 도입했는데, 사용자의 음악 청취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결과를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었죠.
한국에서도 네이버와 왓챠피디아가 연말결산 콘텐츠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블로그, 페이, 웹툰 등 다양한 서비스에서 사용자 맞춤형 데이터를 제공하며 일상 속 브랜드 경험을 자연스럽게 연결해요. 왓챠피디아는 내가 평가한 콘텐츠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화된 캐릭터 카드를 만들어 사용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연말결산 콘텐츠는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면서도 자연스럽게 공유와 바이럴 효과를 유도할 수 있는 강력한 전략입니다. 단순한 데이터 나열을 넘어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텔링이 중요한 성공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https://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14869
원할머니보쌈, 향수를 출시하다? 펀슈머 마케팅의 놀라운 사례
– 익숙한 브랜드에 의외성과 재미를 더한 펀슈머 마케팅 사례
– 보쌈 향수부터 응원봉 립밤, 넷플릭스 사운드까지 독창적인 협업
– 소비자의 호기심과 참여를 유도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
최근 브랜드들은 의외의 제품을 출시하며 고객의 호기심과 재미를 동시에 잡고 있습니다. 원할머니보쌈은 ‘오 드 뽀싸므 넘버원’이라는 이름의 향수를 선보였는데요. 프랑스어처럼 보이지만 실은 ‘보쌈’을 재치 있게 변형한 이름입니다. 이 향수는 보쌈을 만들 때 사용하는 생강의 향을 베이스로 한 독특한 한정판 굿즈로,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남겼습니다.
아모레퍼시픽과 SM엔터테인먼트는 아이돌 팬덤을 겨냥해 ‘응원봉 립밤’을 출시했습니다. 겉모습은 팬들이 익히 사용하는 응원봉과 똑같지만, 안에는 실용적인 립밤이 들어 있어요. 레드벨벳, 에스파, NCT의 컨셉에 맞춘 색상으로 출시되며 팬심을 자극하고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넷플릭스와 버거킹의 협업도 흥미로웠습니다. 넷플릭스의 시그니처 사운드 ‘두툼’을 활용해 버거킹은 두툼한 신메뉴를 선보였습니다. 메뉴 이름과 광고 디자인 모두 넷플릭스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내며 소비자들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했죠. 이런 협업은 브랜드 경험을 공감각적으로 확장하며 고객의 기억에 강하게 남았습니다.
https://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14867
장애와 나이를 넘어선 편리함, LG전자의 모두를 위한 가전
– LG 컴포트 키트, 장애인과 시니어 고객의 접근성을 고려한 가전 액세서리
– 불편함을 줄이는 실용적인 디자인과 고객 중심의 테스트 과정
– ESG 비전 실현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LG전자는 누구나 가전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컴포트 키트’를 선보였습니다. 이 키트는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등 다양한 가전에 탈부착할 수 있는 액세서리로, 장애인과 시니어 고객이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어요. 대표적으로 냉장고 문을 쉽게 여는 이지핸들, 점자를 추가한 에어컨 리모컨 커버,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스타일러 이지행어 등이 있습니다.
특히 LG전자는 컴포트 키트 개발 과정에서 장애인 자문단과 협업해 실사용자의 목소리를 반영했습니다. 점자 표식이 추가된 인덕션 패드나 로봇청소기 컬러시트는 저시력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냉장고 회전 선반은 물건을 꺼내기 쉽게 만들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이처럼 LG전자는 단순한 보조 장치를 넘어 모든 사용자가 차별 없이 가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https://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563
디지털 보증서로 혁신한 헌터, 고객 중심 경험의 진화
– 헌터, 정품 인증과 AS 절차를 혁신하는 디지털 보증서 도입
– 고객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 모두 개선된 스마트한 솔루션
– 데이터 통합으로 맞춤형 서비스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헌터는 160년 전통을 자랑하는 클래식 레인부츠 브랜드지만,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고객 경험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헌터는 디지털 보증서를 도입하며 정품 인증과 AS 절차를 혁신했어요. 기존의 실물 보증서 대신 디지털화된 보증서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제품 정보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디지털 보증서는 단순히 정품 인증의 편의성만을 높인 것이 아닙니다. AS 신청 절차도 혁신적으로 개선됐죠. 고객은 보증서에 연동된 제품 정보를 기반으로 AS를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영수증이나 구매 내역을 따로 찾을 필요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바로 수리 상태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선물이나 중고 거래 시에도 보증서 양도가 쉬워져 고객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헌터는 디지털 보증서를 통해 고객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면서도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의 판매 이력을 분석하고 고객의 선호도를 파악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죠. 디지털 보증서는 단순한 서비스 도구를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의 중요한 열쇠가 되고 있습니다.
https://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14865
백화점 크리스마스 경쟁, 롯데·현대·신세계의 특별한 공간 마케팅
– 롯데, 원더풀 쇼타임 테마와 샤넬 협업으로 크리스마스 마켓 운영
– 현대, 아기곰 해리와 함께 키네틱 아트로 동화 속 대극장 연출
– 신세계, 전광판 미디어 파사드와 제3의 공간에서 홀리데이 마켓 선보여
크리스마스는 백화점들에게 1년 중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롯데백화점은 ‘원더풀 쇼타임’ 테마를 앞세워 크리스마스 마켓을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하고 있어요. 잠실 월드몰 잔디광장에서는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하며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샤넬과 협업한 아이스링크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겨울 추억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아기곰 해리가 등장하는 ‘움직이는 대극장’을 테마로 키네틱 아트를 활용한 화려한 연출을 선보였습니다.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는 7미터 높이의 대형 열기구와 서커스 극장이 설치돼 생동감 넘치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요. 현대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해리 곰 인형도 인기를 끌며 고객들의 인증샷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명동 본점의 전광판을 활용해 미디어 파사드를 선보이며 도심 속 크리스마스의 순간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강남점에는 제3의 공간인 ‘하우스 오브 신세계’를 활용해 크리스마스 마켓을 진행 중이죠. 다양한 소품과 체험형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어 고객들의 발길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백화점들은 화려한 공간 마케팅을 통해 연말 특수를 노리며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s://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564
웹사이트 : https://inssight.net/
카톡채널 : http://pf.kakao.com/_HeLRj
오픈채팅 : https://open.kakao.com/o/g8mUOp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