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과 인생네컷의 실종아동네컷 캠페인, 실종아동 찾기에 사회적 관심 불러일으켜

– 인생네컷에서 실종아동 사진 4컷 인화 제공, 실종아동의 신체 특징 포함
– DASH.AI 플랫폼을 활용해 실종아동의 현재 모습을 예측하여 제공
– 실종아동찾기센터 전화번호(182)를 사진에 기재하여 신고 유도

경찰청과 인생네컷이 협력하여 진행한 “실종아동네컷” 캠페인은 장기 실종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인생네컷에서 사진을 촬영할 때, 실종 당시의 사진과 현재 모습을 예측한 사진을 포함한 네 컷의 사진이 자동으로 인화된다.

HSAD는 경찰청이 제공한 실종아동의 정보를 활용해 DASH.AI를 통해 실종아동의 신체 특징, 점, 흉터 등을 예측하여 이미지를 생성했다. 이는 실종아동 발견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화된 사진에는 실종아동찾기센터의 전화번호가 포함되어 시민들이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2030 세대를 겨냥한 것으로, 젊은 세대가 실종아동 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을 찍는 일상적인 순간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K-AD] HSAD 경찰청 인생네컷과 함께 실종아동네컷 캠페인 진행. 매드타임스. Retrieved from http://www.madtimes.org/news/articleView.html?idxno=21225

 

MZ세대가 다시 종이책을 선택한 이유, 텍스트힙 트렌드의 부상

– MZ세대 사이에서 ‘텍스트힙’이라는 신조어 등장, 독서가 힙한 요소로 인식
– 장원영과 뉴진스 등 아이돌의 책 소개로 독서에 대한 관심 급증
– SNS와 메타의 ‘스레드’ 플랫폼을 통해 텍스트 중심의 콘텐츠 유행

MZ세대 사이에서 독서가 다시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텍스트힙’이라는 신조어는 텍스트와 힙을 결합한 용어로, 책을 읽는 것이 멋지고 스타일리시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트렌드는 특히 SNS와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소개한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교보문고의 구매율을 두 배 이상 증가시켰으며, 뉴진스 민지가 뮤직비디오에서 읽던 책 역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영향으로 MZ세대는 독서를 자기 표현의 수단으로 삼고 있다.

메타의 ‘스레드’ 플랫폼은 텍스트 기반 SNS로서 1020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전년 대비 170% 성장했다. 이는 숏폼 콘텐츠의 피로감을 느낀 세대가 텍스트 중심의 콘텐츠로 돌아서고 있음을 보여준다. 텍스트힙은 단기적인 유행을 넘어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

MZ 세대는 왜 텍스트를 힙하다 외치는가. 오픈애즈. Retrieved from https://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14183

 

실속형 추석 선물의 대세, 고물가 시대에 맞는 새로운 소비 패턴

– 1만 원에서 3만 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가 추석 선물 트렌드로 부상
– 이커머스와 대형 유통업체들이 초저가 선물세트로 매출 상승
– 실용적이면서도 저렴한 선물이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음

2024년 추석 선물 소비 트렌드는 실속형으로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고가의 정육이나 과일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었지만, 고물가 시대를 맞아 1만 원에서 3만 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이커머스 플랫폼들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특가와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있다. SSG닷컴과 쿠팡에서는 저가 상품들이 빠르게 매진되고 있으며, G마켓에서도 생활용품과 같은 저렴한 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속형 선물세트는 가격 대비 높은 가성비를 제공하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고가 선물세트 중심의 마케팅에서 실속형 상품으로 전략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커머스와 유통업체들은 소비자의 가격 민감도를 반영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펼치며, 짠물소비 패턴을 공략하고 있다.

짠물소비가 주도하는 추석 선물 트렌드 분석. 오픈애즈. Retrieved from https://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14185

 

하락세 끝낸 모바일 게임 시장, 2024년 긍정적 신호 포착

– 2024년 모바일 게임 시장 거래액 4조 9,689억 원, 전년 대비 1.2% 증가
– 전략 및 액션 게임의 강세로 각 7.2%, 6.5% 성장, 롤플레잉 게임은 4.3% 감소
– 외산 게임의 약진, ‘라스트 워’가 2,616억 원 거래액 기록

2024년 들어 모바일 게임 시장은 하락세를 멈추고 다시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8월까지의 누적 거래액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4조 9,689억 원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신호를 보였다. 특히, 전략과 액션 장르가 각각 7.2%, 6.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국내 게임들의 성장은 다소 둔화되었지만, 외산 게임들이 국내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라스트 워’는 올해에만 2,616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하며 외산 게임들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외산 퍼블리셔의 비중은 2023년 27.8%에서 2024년 37.5%로 증가하였다.

국내 게임 퍼블리셔들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전략과 변화가 요구된다. 외산 게임들의 성공적인 진입은 국내 게임 시장에 새로운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하락 멈추고 반등이 시작됐다 모바일 게임 시장 OVERVIEW. 오픈애즈. Retrieved from https://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14184

 

내셔널 그리드, 영국 전역에 플러그를 꽂다 청정 에너지 캠페인

– 내셔널 그리드, 대형 전원 플러그를 운반하며 청정 에너지 메시지 전달
– M&C 사치가 제작한 40초 광고, 전력망 업그레이드 홍보
– 국민들에게 청정 에너지 전환의 중요성 각인

내셔널 그리드는 영국 전역에 거대한 전원 플러그를 운반하며 청정 에너지로의 전환을 상징하는 광고 캠페인을 론칭했다. 이 광고는 M&C 사치 영국이 제작했으며, TV,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다. 광고는 전원 플러그를 운반하는 트럭이 영국 곳곳을 지나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장면을 보여준다.

이 캠페인은 국민들에게 청정 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전력망 업그레이드에 대한 지원을 독려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내셔널 그리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력망이 청정 에너지로의 전환을 거듭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국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M&C 사치 UK 그룹의 CEO는 이 캠페인을 통해 수십 년 만에 가장 중요한 업그레이드를 알릴 수 있게 된 점에 대해 기쁨을 표했다. 전원 플러그라는 일상적인 물건을 활용한 이 독특한 광고는 국민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청정 에너지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내셔널 그리드, 영국 전역에 거대한 전원 플러그를 운반하다. 매드타임스. Retrieved from http://www.madtimes.org/news/articleView.html?idxno=21208

 

버거킹의 재치 넘치는 맥도날드 활용법, 버거의 날 캠페인

– 버거킹, 맥도날드 메뉴의 이름을 변형하여 시각적 장난을 친 광고 기획
– 옥외광고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캠페인을 확산, 유머러스한 경쟁 구도 연출
– “단서는 이름에 있다”라는 메시지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

버거킹은 맥도날드와의 경쟁 구도를 유머러스하게 활용해 버거의 날을 기념하는 광고를 선보였다. 버거킹은 맥도날드의 ‘빅맥’, ‘해피밀’ 등 메뉴 이름에 ‘er’를 덧붙여 ‘Big-er’, ‘Happy-er’ 등의 변형된 이름으로 소비자들에게 시각적인 재미를 선사했다. 이로 인해 버거킹은 경쟁사와의 비교를 오히려 광고로 승화시켜 주목을 받았다.

이 캠페인은 옥외광고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산되었으며, 특히 ‘단서는 이름에 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차별화된 포인트를 유쾌하게 전달했다. 버거킹은 이러한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자신만의 독창적인 광고 메시지를 심어주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광고는 버거킹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맥도날드와의 경쟁을 비꼬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한 이 캠페인은 유머러스한 마케팅 전략이 브랜드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로 남게 되었다.

버거킹이 버거의 날에 맥도날드를 활용하는 방법. 매드타임스. Retrieved from http://www.madtimes.org/news/articleView.html?idxno=21221

의류 브랜드가 가정용품에 진심을 담다, F&F Home의 파격 변신

– 테스코의 의류 브랜드 F&F가 새로운 가정용품 브랜드 F&F Home을 런칭
– 식기와 일상용품을 활용한 독창적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며 주목받음
– AI나 CGI 없이 제작된 수작업 의상을 통해 진정성과 예술성을 강조

테스코의 의류 브랜드 F&F는 기존 패션 제품군에서 벗어나 가정용품 브랜드인 F&F Home을 새롭게 런칭하며, 약 1,000개의 가정용품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패션과 가정용품의 융합을 보여주는 독창적인 방식으로 기획되었으며, 특히 소비자들에게 일상 속 물건들이 패션 아이템으로 변신하는 재미를 제공했다.

이 캠페인에서 F&F는 식기와 쿠션, 포크, 스푼 등 일상적인 물건을 활용한 독특한 의상을 공개했다. 이러한 의상들은 모두 수작업으로 제작되어 AI나 CGI가 전혀 사용되지 않았으며, 진정성과 독창성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F&F Home은 합리적인 가격과 더불어 차별화된 예술적 접근을 통해 새로운 소비자층을 유인하는 데 성공했다. 패션과 가정용품의 융합이라는 창의적인 시도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F&F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장하는 데 기여했다.

의류브랜드가 가정용품에 진심일 때. 매드타임스. Retrieved from http://www.madtimes.org/news/articleView.html?idxno=21262

 

킷캣, 연결을 끊고 진정한 휴식을 찾아라 글로벌 캠페인

– 킷캣, 대표 슬로건 ‘Have a Break’을 재해석해 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글로벌 캠페인 전개
– 주인공이 연결을 끊고 휴식을 찾는 모습을 통해 현대인의 일상 문제를 시각적으로 전달
– 34%만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캠페인 확산

킷캣은 대표 슬로건인 ‘Have a Break’을 바탕으로 현대인들이 연결을 끊고 진정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서는 주인공이 일상 속에서 계속해서 방해받는 모습을 통해 현대 사회의 연결 과잉 문제를 시각적으로 보여주었다. 이를 통해 진정한 휴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부각시켰다.

이 광고는 TV, 소셜 미디어, 옥외광고 등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방영되며, 현대인들에게 연결을 끊고 자신의 시간을 가지는 것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주인공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라도 연결을 끊고 킷캣을 즐기면서 진정한 휴식을 찾는다. 이러한 메시지는 킷캣이 강조하는 ‘잠시 멈춤’의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킷캣의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소비자의 34%만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러한 결과는 현대 사회에서 진정한 휴식의 부족함을 상기시키며, 킷캣이 휴식과 리프레시를 상징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진정한 휴식은 연결 해체로부터. 매드타임스. Retrieved from http://www.madtimes.org/news/articleView.html?idxno=21214

피카소 없는 프리즈 서울, 아시아 작가들의 새로운 물결

– 2024년 프리즈 서울에서 피카소와 같은 거장의 작품 대신 아시아 작가들의 작품이 주목받음
– 한국 및 아시아 지역 작가들의 작품이 중심이 되어 새로운 미술 트렌드 형성
– 아시아 미술 시장의 성장과 함께 서울이 글로벌 미술 허브로 부상

2024년 프리즈 서울에서는 피카소와 같은 거장의 작품이 자리를 비웠다. 대신 백남준, 김윤신, 이불 등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작가들의 작품이 주를 이루며 새로운 미술 트렌드를 형성했다. 이는 미술 시장의 침체와 함께, 고가의 작품 대신 합리적인 가격의 작품이 주목받는 현상으로 해석된다.

이번 프리즈 서울에서는 아시아 작가들의 작품이 두드러지게 전시되었으며, 서울이 아시아 미술 시장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도쿄,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도시의 갤러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아시아 미술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프리즈 서울의 성공적인 개최는 서울이 글로벌 미술 허브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아시아 작가들의 작품이 국제 미술 시장에서 인정받는 것은 물론, 서울이 아시아 미술 시장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보여준 중요한 행사였다.

올해 프리즈 서울에서 피카소가 사라진 이유는. 오픈애즈. Retrieved from https://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14174

 

딜리버루, 글로벌 브랜드 플랫폼으로 소비자 경험 혁신

– 딜리버루, ‘이제 더 좋아졌다’라는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플랫폼 론칭
– 플러스 로열티 프로그램 확대와 다양한 혜택 제공으로 소비자 만족도 상승
– 일관된 시각적 정체성과 과장된 스토리텔링을 통한 차별화된 캠페인 전개

딜리버루는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플랫폼 ‘이제 더 좋아졌다’ 캠페인을 런칭하며, 소비자 경험을 혁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딜리버루는 플러스 로열티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30파운드 이상의 주문에 대해 크레딧을 제공하는 등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했다.

딜리버루는 파블로 런던과 협력하여 일상적인 장면을 과장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광고를 제작했다. 이를 통해 딜리버루의 서비스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광고는 유럽과 중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은 딜리버루의 일관된 시각적 정체성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딜리버루는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며,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딜리버루 글로벌 브랜드 플랫폼 이제 더 좋아졌다 론칭. 매드타임스. Retrieved from http://www.madtimes.org/news/articleView.html?idxno=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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