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4
Uncategorized

Vol.1456 핵인싸이트 | 2024년 07월 24일 (수)

일하고 싶은 조직문화에 꼭 있는 효과적인 업무 피드백 공식

효과적인 업무 피드백은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중요한 요소다. 원격근무가 보편화되면서 조직 내 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피드백 문화는 투명성, 신뢰, 존중을 바탕으로 해야 하며, 이를 통해 조직의 성장을 촉진하고 팀워크를 강화할 수 있다.

피드백을 주고받을 때는 몇 가지 중요한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첫째, 긍정적인 의도를 가지고 피드백을 제공해야 한다. 이는 구성원들의 성장을 도우려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어야 한다. 둘째, 단정적인 표현을 피하고, 상황(Situation), 행동(Behavior), 영향(Impact) 모델을 활용해 구체적으로 피드백을 제공해야 한다. 셋째, 피드백을 받는 사람은 긍정적인 의도를 가정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며,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반영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조직 내에서 정기적인 1대1 피드백 세션을 통해 개별 구성원들이 자신의 역할과 성과를 명확히 이해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피드백 문화를 통해 조직은 더욱 투명하고 협력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Openads. (2024). 일하고 싶은 조직문화에 꼭 있는 효과적인 업무 피드백 공식. Retrieved from https://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13760

 

도이치텔레콤과 사치앤사치, Z세대가 변명을 하지 못하게 한다

도이치텔레콤은 사치앤사치와 함께 Z세대를 겨냥한 ‘Summer to Remember’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AI 채팅 봇 ‘No Excuses’를 통해 Z세대가 부담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잊지 못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AI 채팅 봇은 왓츠앱 그룹 채팅에 도입되어, 친구들이 외출을 거부할 때 장난스럽게 지적하고, 유럽의 주요 음악 페스티벌 티켓을 제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캠페인은 도이치텔레콤의 ‘Summer of Joy’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젊은이들이 여름을 계획하는 온라인 공간에 참여하도록 유도한다. 프랭키 굿윈 사치 앤 사치 최고콘텐츠책임자는 “우리는 유럽 전역의 젊은 텔레콤 고객들에게 놀라운 실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캠페인은 다양한 국제 및 현지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함께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매드타임스. (2024). 도이치텔레콤과 사치앤사치, Z세대가 변명을 하지 못하게 한다. Retrieved from http://www.madtimes.org/news/articleView.html?idxno=20832

 

AA는 회원들을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나게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영국의 AA(The Automobile Association)는 “괜찮아, 나는 AA와 함께한다(It’s Ok, I’m with The AA)” 브랜드 캠페인의 다음 단계를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AA가 단순한 도로변 지원 제공업체가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운전에 대한 자신감을 주는 원천임을 강조한다. 새로운 단계에서는 고유한 사고 지원 제품과 다양한 독점적 혜택에 중점을 둔다.

AA는 1905년부터 영국 운전자를 위한 전문성, 신뢰, 지원의 원천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두 개의 30초짜리 영상 광고로 구성되며, 첫 번째 광고 ‘그림자’는 사고 지원 서비스를 유머러스하게 표현하고, 두 번째 영상 ‘끈적끈적한 상황’은 재난적이고 코믹한 사고를 회상하며 AA의 회원제도에 대한 인지도를 높인다. AA는 이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마음의 평화와 자신감을 제공하고 있다.

매드타임스. (2024). AA는 회원들을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나게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Retrieved from http://www.madtimes.org/news/articleView.html?idxno=20843

 

공공기관의 AI 활용 영상을 소개합니다

최근 공공기관에서도 AI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이 활발해지고 있다. 잉크닷 픽에서는 중앙행정기관의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분석하며 AI를 활용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AI 아나운서 ‘지나’를 활용해 주요 뉴스를 소개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는 촬영과 편집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통일부는 북한에 억류된 ‘아빠’의 모습을 AI를 활용해 이미지로 제작한 영상을 게재했다. 이러한 시도는 공공기관에서도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앞으로 더욱 발전된 AI 기술을 활용해 공공기관의 콘텐츠 제작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Openads. (2024). [7월2주 잉크픽] 공공기관의 AI 활용 영상을 소개합니다!. Retrieved from https://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13751

 

뉴닉이 퍼블리 멤버십 인수 후 꿈꾸는 것

뉴닉이 퍼블리 멤버십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뉴닉은 2024년 2월 기준 구독자 60만 명을 보유한 국내 대표 뉴스레터 스타트업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뉴닉은 지식 정보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꿈꾸고 있다. 뉴닉 김소연 대표는 퍼블리 멤버십 인수가 뉴닉의 플랫폼화 전략의 일환임을 강조하며, 퍼블리 저자들을 통해 콘텐츠의 퀄리티와 신뢰성을 높일 계획을 밝혔다.

뉴닉은 퍼블리 멤버십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하려고 한다. 뉴닉의 110만 명에 달하는 잠재고객을 퍼블리 멤버십으로 유입시켜 고객 획득 비용을 절감하고, 광고 및 제휴 사업 경험을 살려 B2B 매출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뉴닉은 보다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뉴닉과 퍼블리의 콘텐츠 방향성이 다소 상이하다는 점에서 우려도 존재한다.

퍼블리 멤버십 인수를 통해 뉴닉은 지식 정보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퍼블리 저자들의 전문성을 통해 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뉴닉의 크리에이터들이 퍼블리 필진으로 활동해 신선한 전문가의 목소리를 담아낼 계획이다. 뉴닉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투자를 유치하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Openads. (2024). 뉴닉이 퍼블리 멤버십 인수 후 꿈꾸는 것은. Retrieved from https://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13736

 

소비자는 광고에 질리지 않는다, 마케터만이 지친다

광고는 소비자보다 마케터들이 먼저 지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마케터들은 광고에 너무 열정적이어서 타깃 시장이 광고에 익숙해지기도 전에 스스로 지쳐버린다. 그 결과, 광고는 충분히 시장에 영향을 미치기 전에 중단되고, 마케터들은 새로운 캠페인으로 교체한다. 그러나 연구에 따르면, 기존 캠페인은 여전히 효과적일 가능성이 높다.

System1의 Jon Evans는 마케터들에게 새로운 캠페인이 기존 광고보다 덜 효과적일 수 있음을 경고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케터들은 새로운 광고를 출시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새로운 것이 더 좋다는 잘못된 믿음 때문이며, 이는 현명한 결정이 아니다. 마케터들은 기존 캠페인의 가치를 이해하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광고 효과성 연구는 wear-out 현상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준다. Twinings의 ‘Tealand’ 캠페인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마케터들은 창의적인 실행에 더 큰 인내심을 가져야 하며, 광고의 지속성과 효과를 믿어야 한다. 이를 통해 더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Openads. (2024). 소비자는 광고에 질리지 않는다, 마케터만이 지친다. Retrieved from https://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13740

 

이건 몰랐을걸요? 배너 꿀팁 탈탈 털어 알려드려요

배너 디자인과 설치는 쇼핑몰 운영자들에게 중요한 과제다. 배너는 신제품 출시나 이벤트 홍보에 효과적이며,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아티클에서는 배너 디자인부터 간편한 설치 방법까지 다양한 꿀팁을 제공한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디자인 레퍼런스 사이트도 함께 소개한다.

배너를 디자인할 때는 브랜드 컬러와 로고를 활용해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고객이 브랜드를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소셜 미디어 링크를 삽입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팔로워를 늘릴 수 있다. 간편한 설치를 위해 알파푸시의 자동 설치 배너 기능을 활용하면 좋다.

알파푸시의 자동 설치 배너 기능은 배너 등록 과정을 간소화하여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다. HTML을 직접 다룰 필요 없이 2단계로 간단히 배너를 설치할 수 있어, 쇼핑몰 운영자들에게 유용하다. 배너 관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던 분들이라면 알파푸시로 간편하게 배너를 설치해 보기를 추천한다.

Openads. (2024). 이건 몰랐을걸요? 배너 꿀팁 탈탈 털어 알려드려요. Retrieved from https://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13757

 

최악의 IT 대란이라는데, 왜 한국은 괜찮을까?

최근 IT 업계는 마이크로소프트발 IT 대란으로 혼란에 빠졌다. 항공사 시스템이 다운되고, 증권거래소와 금융사 서비스가 중단되며 전례 없는 IT 대란이 발생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었다. 주요 통신사와 빅테크 기업들이 큰 문제 없이 대응했기 때문이다.

이번 사태의 원인은 EDR(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 솔루션에서 발생했다. EDR은 사이버 위협을 감지하고 대응하는 기술로, AI를 접목해 비정상 패턴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차단한다. 그러나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펠콘 센서 패치가 윈도우와 충돌해 문제가 발생했다. 한국에서는 펠콘 센서의 사용률이 낮아 피해가 적었다.

한국 IT 업계는 갈라파고스화 현상 덕분에 이번 사태에서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한국에서는 자체적인 보안 솔루션을 사용하거나, 글로벌 솔루션을 변형해 사용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보안 문제에서 벗어나 있는 것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전략을 통해 IT 대란에서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Openads. (2024). 최악의 IT 대란이라는데, 왜 한국은 괜찮을까?. Retrieved from https://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13769

 

웹사이트 : https://inssight.net/
카톡채널 : http://pf.kakao.com/_HeLRj
오픈채팅 : https://open.kakao.com/o/g8mUOp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