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의 새 멤버십, 여전히 내려놓지 못한 건
SSG닷컴은 최근 새로운 멤버십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고객 유치에 나섰다. 이번 멤버십 프로그램은 기존의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포인트 적립과 다양한 제휴 서비스 등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고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점들이 있다. 주요 불만 사항은 멤버십 혜택의 복잡성이다. 고객들은 다양한 혜택을 한눈에 파악하기 어렵고, 혜택을 이용하기 위해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한다는 점에서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멤버십 프로그램의 가격이 높아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도 있다. 멤버십 가격 대비 혜택의 실질적인 가치를 의심하는 의견이 많다. 이는 고객들이 멤버십 가입을 망설이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다.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보다 직관적이고 간편한 멤버십 구조가 필요하다.
SSG닷컴은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멤버십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다.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실제 혜택을 더욱 강화하여 멤버십 가입을 유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충성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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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활용한 광고 영상 제작 사례
최근 광고 업계에서 AI를 활용한 영상 제작이 주목받고 있다. AI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광고 영상의 제작 과정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예를 들어, AI 모델인 런웨이 젠-3을 통해 고품질의 광고 영상을 단시간 내에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광고 제작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국내에서도 AI를 활용한 다양한 광고 영상이 등장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24년 당신의 태양은 새롭게, 경이롭게’라는 광고를 AI를 통해 제작했으며, 크러시캔은 청량한 맥주 광고를 AI로 구현했다. 이처럼 AI를 활용하면 짧은 시간 내에 다양한 감정 표현과 카메라 움직임을 통해 섬세하고 사실적인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AI를 활용한 광고 영상 제작은 시간 및 예산 절감, 리스크 감소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AI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저작권 문제와 데이터 편향성 문제 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광고업계는 이러한 긍정적 효과와 부정적 효과를 모두 감안하여 AI 기술을 활용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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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움도, 기발함도 아니다!… 소비자 뇌리에 가장 오래 남는 광고는 ‘이것’
광고에서 가장 오래 기억에 남는 요소는 유머다. 스파이크스와 유고브의 조사 결과,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고 오랫동안 기억하는 광고는 유머를 포함한 광고였다. 예를 들어, 버드와이저의 ‘Frogs’ 캠페인이나 웬디스의 ‘Where’s the beef?’ 캠페인 등이 대표적이다. 유머는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연결을 지속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유머를 활용한 광고 캠페인은 최근 칸 라이언즈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올해 칸 라이언즈에서는 ‘유머’ 카테고리가 신설되었으며, 많은 출품작들이 유머를 활용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유머는 광고에서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브랜드에 대한 호감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국내에서도 유머를 활용한 광고는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고 있다. 예를 들어, 롯데리아의 ‘니들이 게맛을 알아’ 캠페인이나 팔도의 ‘왕뚜껑 소녀’ 광고 등이 있다. 이러한 광고들은 유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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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파사드와 프로젝션 매핑, 무엇이 다를까?
미디어 파사드와 프로젝션 매핑은 전시, 이벤트, 공공예술 등에서 많이 사용되는 시각 표현 기법이다. 미디어 파사드는 건물 외벽에 고정된 디스플레이를 활용하여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이며, 프로젝션 매핑은 물리적 오브제에 빛을 투영하여 본래의 형태와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는 기법이다.
미디어 파사드는 건물 외벽에 설치된 LED 패널이나 LCD 화면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고정된 디스플레이를 사용한다. 반면, 프로젝션 매핑은 프로젝터를 사용하여 빛을 투사하는 방식으로, 입체적이고 환상적인 연출이 가능하다. PMF(Projection Media Facade)와 LMF(LED Media Facade)로 나눌 수 있으며,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
PMF는 비용이 저렴하고 설치와 해체가 용이하지만, 밝은 환경에서는 콘텐츠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LMF는 초기 설치 비용이 높고 유지보수 비용이 많이 들지만, 낮과 밤 상관없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송출할 수 있어 옥외광고 매체로 많이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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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M 마케터를 위한 필수 가이드: 성과지표 편
CRM 마케팅의 성공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주요 지표가 필요하다. 첫 번째는 ‘큰 그림 지표’로, 전체적인 마케팅 성과와 고객 관계를 평가하는 데 사용된다. 여기에는 고객 유지율, 고객 생애 가치, 고객 이탈률, 순 추천 지수, 재구매율, 고객 만족도 등의 지표가 포함된다. 이러한 지표들은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확인하고 관리해야 할 요소들이다.
두 번째는 ‘디테일 지표’로, 각 캠페인의 구체적인 성과를 측정하는 데 중점을 둔다. 여기에는 캠페인의 도달률, 이메일 오픈율, 클릭률, 구매 전환율, 캠페인 참여도 등의 지표가 포함된다. 이러한 지표들은 캠페인이 목표 고객에게 얼마나 효과적으로 도달했는지를 평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CRM 마케팅의 성공을 위해서는 이 두 가지 지표를 모두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마케팅 전략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각 지표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행동을 예측하고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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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리포트 6월, 고객의 시그널을 캐치하세요!
6월의 주요 지표를 보면, 전년 대비 평균 매출이 6.27%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구매 전환율도 전체적으로 0.24%p 상승했다. 특히 매출이 상승한 카테고리는 가구/인테리어, 출산/육아, 화장품/미용으로, 이들 카테고리의 재방문 구매 전환율이 증가했다. 이는 브랜드를 한 번이라도 접한 고객에게 재방문을 유도하는 마케팅 전략이 효과적이었음을 보여준다.
검색어 트렌드에서도 흥미로운 점을 발견할 수 있다. 두바이 초콜릿이 높은 검색량을 기록했으며, 레인부츠와 캐리어도 주요 키워드로 떠올랐다. 이는 장마와 휴가 시즌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한 것이다. 해당 상품들을 메인으로 내세워 마케팅을 진행하면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앞으로의 마케팅 전략으로는 재방문 유도 캠페인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카카오톡 친구톡을 활용해 특정 카테고리에 관심을 보인 고객에게 개인화된 메시지를 보내는 방법이 효과적일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재방문율과 구매 전환율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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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뭘 먹을지, 접시는 알고 있다: 황금빛으로 물든 크래프트 디너웨어
크래프트(Kraft)는 자사의 대표 제품인 맥앤치즈를 위한 전용 디너웨어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 디너웨어는 맥앤치즈의 치즈빛 황금색을 본떠 제작되었으며, 세라믹 디너 볼과 스낵 볼, 실리콘 스푼으로 구성되었다. 컬렉션은 캐나다에서 큰 인기를 끌며 1·2차 물량 모두 완판되었다.
크래프트의 이 크리에이티브는 소비자의 오랜 습관을 브랜드 핵심 가치와 연결짓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캐나다에서 ‘크래프트 디너’로 불리는 맥앤치즈는 국민 간식으로 사랑받고 있어, 이 제품을 위한 전용 디너웨어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크래프트 디너웨어는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리싱크(Rethink)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럭셔리 홈데코 브랜드인 ‘앤 산드라’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접시와 스푼에 맥앤치즈를 상징하는 황금빛을 물들였다. 이러한 크리에이티브 전략은 브랜드의 가치를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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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커머스 2024: 해외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집중하는 브랜드들
‘넥스트커머스 2024’는 리테일 기업들이 참여한 대규모 이벤트로, 해외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과장을 넘어 기본으로(Beyond hype: Back to the Basics)’였다. 인덴트의 제리와 콩나무 마케터 조쉬는 시딩 마케팅 솔루션을 소개하며,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 전략을 강조했다.
시딩 마케팅은 특정 국가의 인플루언서에게 제품 콘텐츠 제작을 의뢰해 입소문을 만드는 전략이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특히, K뷰티 브랜드들이 시딩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는 매출 성과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AI 기술을 활용한 인플루언서 탐색과 마케팅 운영 방식도 소개되었다. AI를 통해 적합한 인플루언서를 탐색하고, 캠페인의 실제 효과를 분석하는 방법이 발표되었다. 이러한 전략은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입소문을 만들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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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이삿짐 속 골든아치를 찾아라
맥도날드는 최근 ‘Always Around the Corner’ 캠페인을 통해 캐나다 퀘벡 지역 주민들의 이삿날을 기념했다. 이 캠페인은 ‘월리를 찾아라’에서 영감을 받아 이삿짐들 사이에 맥도날드의 상징인 ‘골든아치’를 숨겨놓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는 혼란스러운 이삿날에도 맥도날드가 항상 가까이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맥도날드는 이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친숙함과 안도감을 강조했다. 골든아치는 그림자 속, 주방 기구에 반사된 모습, 창문 너머 희미한 모습 등으로 등장해 혼돈 속에서 발견되며 묘한 안도감과 친숙함을 제공한다. 맥도날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새롭고 낯선 환경에서도 맥도날드의 존재를 쉽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캠페인은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에이전시 코세트(Cossette)가 대행했으며, 퀘벡에 3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맥도날드는 이삿날을 기념하는 퀘벡 주민들에게 맥도날드의 ‘항상 가까이에’ 있다는 메시지를 흥미로운 방식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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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스트라의 타이포그래피 옥외광고
호주의 통신사 텔스트라는 최근 네트워크 수신 막대를 타이포그래피로 활용한 옥외광고(OOH)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 캠페인은 4개의 네트워크 수신 막대를 활용해 ‘Game(게임)’, ‘Chat(채팅)’, ‘Send(전송)’, ‘Maps(지도)’ 등의 단어를 구성하여, 텔스트라 네트워크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표현했다.
멀리서 보면 단순한 네트워크 막대 신호로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타이포그래피 속 단어를 읽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광고 좌측 상단에는 텔스트라의 브랜드 로고인 ‘T’를 추가해 브랜드를 강조했으며, 시각적으로 깔끔하고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캠페인은 베어 밋츠 이글 온 파이어(Bear Meets Eagle on Fire)라는 독립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가 대행했다. 이 에이전시는 비전통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강력한 비주얼을 결합해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Brandbrief. (2024). 누가 봐도, 멀리서 봐도 ‘통신사’ 광고… 텔스트라의 타이포그래피 옥외광고. Retrieved from https://www.brandbrief.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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