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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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452 핵인싸이트 | 2024년 07월 18일 (목)

6월 월간 인기 게임 앱 순위 총정리

6월에는 다양한 게임 앱들이 사용자들의 인기를 끌며 큰 성장을 보였다. 모바일인덱스 GAME 데이터를 통해 6월의 인기 게임 앱 순위를 알아보자.

브롤스타즈는 6월에도 인기 게임 1위를 차지하며 7개월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사용자 수는 전월 대비 8% 감소했지만, 여전히 222만 명의 사용자를 기록하며 2위 Roblox와의 격차를 유지했다. Roblox는 전월 대비 5% 감소한 156만 명을 기록했으나, 3위 로얄 매치와의 격차는 크게 좁혀졌다. 4위는 출시 1달 만에 급상승한 운빨존많겜으로, 사용자 수는 124만 명이다. 5위는 전략적 팀 전투(106만 명), 6위는 Poketmon Go(98만 명)가 차지했다. Minecraft는 5% 상승하며 7위를 기록했다.

매출 순위에서는 라스트 워가 1위를 되찾았다. 5월 나 혼자만 레벨업에게 자리를 내주었지만, 한 달 만에 1위를 탈환했다. 리니지M은 2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명조와 오딘이 각각 3위와 4위, 레이븐2와 WOS가 각각 5위와 6위를 기록했다. 국산 신작 게임인 명조와 레이븐2는 높은 매출을 기록했지만, 상위권을 유지하던 버섯커 키우기는 하락세를 보였다.

이러한 게임 앱들의 성공 요인은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다. 지속적인 소통과 흥미로운 콘텐츠 제공은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사용자 유입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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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브랜딩, 매력적인 채용 브로슈어 만들기

채용 브랜딩은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끌어들이는 중요한 전략이다. 많은 기업이 여전히 똑같은 형식의 채용 브로슈어를 사용하고 있어 차별화가 필요하다. 매력적인 채용 브로슈어를 만들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먼저, 회사의 비전과 문화를 강조해야 한다. 단순히 채용 조건을 나열하는 것보다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와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지원자는 회사의 비전과 자신의 목표가 일치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시각적인 요소를 강화해야 한다. 인포그래픽, 사진, 동영상 등을 활용해 브로슈어의 시각적 매력을 높인다. 이는 지원자의 관심을 끌고,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마지막으로, 직원의 실제 경험을 담아내는 것이 좋다. 현직 직원의 인터뷰나 일상적인 업무 모습을 담은 콘텐츠는 지원자에게 회사의 진정성을 전달할 수 있다. 이는 지원자가 회사의 일원이 된 모습을 상상하게 만들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Openads. (2024). 매번 똑같은 채용 브로슈어가 지겹다면? Retrieved from https://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13661

 

AI 버블, 붕괴와 성장을 둘러싼 논란

최근 AI 산업의 버블 여부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일부 전문가들은 AI 버블이 곧 붕괴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반면, 다른 전문가들은 아직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주장한다. 각기 다른 논리를 바탕으로 한 두 의견을 살펴보자.

먼저, AI 버블이 곧 붕괴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들은 AI에 투자한 비용만큼 실질적인 이익을 낼 수 없다고 본다. 세콰이어캐피털의 분석에 따르면, AI 산업에 투자한 비용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매출이 필요하다. 엔비디아의 데이터 센터 투자와 운영 비용을 합산한 결과, 전체 AI 매출이 약 600억 달러는 되어야 한다. 그러나 현재 AI 산업의 매출은 이에 한참 못 미친다. AI 인프라는 지속적인 투자와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며, 이는 철도 인프라와 달리 감가상각률이 높아 투자 비용 회수가 어렵다.

반면, AI 산업이 아직 버블로 평가하기 이르다는 주장도 있다. 이들은 과거 닷컴 버블과는 상황이 다르다고 본다. 닷컴 버블 당시에는 비즈니스 모델이 불확실한 스타트업들이 중심이었지만, 현재는 빅테크 기업들이 AI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예를 들어, 엔비디아는 이미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ChatGPT와 같은 AI 기술은 출시 직후 폭발적인 수요를 보이며 실제 비즈니스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는 과거 인터넷이 초기 단계에서 겪었던 문제와는 다른 상황이다.

결국, AI 버블의 여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양측의 주장이 모두 일리 있으며, 미래의 산업 성장 여부에 따라 버블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AI 산업을 주시하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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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근무 기업 면접 대비하기

원격 근무 기업의 면접은 일반 면접과 다르다. 원격 근무에 적합한 능력을 증명해야 한다. 원격 근무 기업에서 자주 묻는 면접 질문 10가지를 소개한다.

먼저, 원격 근무 경험이 있는지 묻는다. 단순한 경험 유무를 넘어 원격 근무에서 성과를 낸 경험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정기적인 회의, 상세한 회의록 작성 등을 통해 원격 근무 환경에서 어떻게 소통했는지 설명한다. 둘째, 시간 관리와 업무 조직 방법을 묻는다. 타임 블록킹, 우선순위 할당 등의 개인적인 시간 관리 기법을 언급하고, 이를 통해 어떻게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했는지 설명해야 한다.

세 번째로, 새로운 기술이나 소프트웨어를 배우고 적응하는 방법을 묻는 질문도 자주 등장한다. 새로운 툴을 빠르게 습득하고 업무에 적용한 경험을 공유하면 된다. 이 외에도 자율적으로 결정을 내려야 했던 경험, 기술적 문제 해결 방법, 원격 근무를 선택한 이유 등 다양한 질문이 있다. 이러한 질문에 대비해 구체적인 경험과 사례를 준비하면 면접에서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원격 근무에 적합한 인재로서의 자질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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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마케팅 대신 바이럴 마케팅이 답

바이럴 마케팅과 노이즈 마케팅은 모두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한 전략이다. 그러나 각 전략의 핵심 가치와 고객에게 선사하는 경험은 다르다. 노이즈 마케팅은 강렬한 메시지나 자극적인 사건을 활용해 단기간에 많은 관심을 끌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대중의 반감을 사거나 피로를 유발할 위험이 있다. 이러한 부정적인 경험은 고객과의 장기적인 관계 구축에 방해가 된다.

반면, 바이럴 마케팅은 고객이 브랜드의 마케팅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고 만족한 뒤 자발적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확산시키는 방식이다. 이는 긍정적인 고객 경험을 기반으로 하여 오랜 시간 동안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바이럴 마케팅은 비용 대비 효율성이 크다. 흥미로운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입소문’을 타고 퍼지며, 광고 예산을 크게 들이지 않아도 많은 사람에게 도달할 수 있다.

바이럴 마케팅은 고객과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고객이 브랜드의 온라인 콘텐츠를 공유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어 더 깊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따라서 브랜드는 노이즈 마케팅 대신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장기적인 성공을 도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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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관리자페이지 개선으로 초진 고객 늘리기

병원 관리자페이지의 개선은 초진 고객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성과를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많은 병원이 초진 고객 문의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메디하이 웍스를 도입한 병원의 사례를 통해 관리자페이지 개선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다.

A병원은 초진 고객 문의의 절반 이상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았으나, 메디하이 웍스를 도입해 고객 문의를 통합 관리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초진 문의 관리와 이탈 문의 재관리가 용이해졌으며, 병원 성과가 최소 20%에서 최대 50%까지 향상되었다. 메디하이 웍스는 데이터 스키마 분석, 소스 코드 검토, 데이터 수집 시스템 개발 등의 절차를 통해 병원 관리자페이지와 연동 작업을 진행했다.

이 사례는 병원 관리자페이지 개선이 단순한 업무 환경의 개선을 넘어 실질적인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병원의 성장을 위해 개발팀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약속하며, 병원의 상황을 가장 잘 이해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Openads. (2024). 병원 관리자페이지 개선을 통해 초진 고객 늘리는 법. Retrieved from https://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13716

 

억대 연봉 디지털 노마드의 시작 방법

테리는 70여 개국을 여행하며 억대 연봉을 찍은 디지털 노마드다. 그는 20살 때부터 회사를 다녔지만, 여행을 지속하기 위해 디지털 노마드로 전환했다. 초기 목표는 월 100만 원을 온라인으로 벌어 여행을 계속하는 것이었다. 이후 교육 분야로 전환하여 월 120만 원의 수입을 올리게 되었다.

디지털 노마드로서의 삶은 꾸준한 자기계발과 적응이 필요하다. 테리는 리모트 근무를 원칙으로 삼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직업을 선택했다. 그는 교육 회사를 통해 원격 수업을 진행하며, 점차 수입을 늘려갔다.

디지털 노마드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직업보다는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한다. 테리는 다양한 프리랜서 잡을 시도하며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했다. 이러한 접근은 그가 억대 연봉을 달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Openads. (2024). 억대 연봉 찍은 디지털 노마드가 노마드를 시작한 방법. Retrieved from https://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13712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는 3가지 인사이트

디지털 마케팅의 성공을 위해서는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립 클라우드 마케터는 디지털 마케팅 임팩트 컨퍼런스에서 얻은 3가지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첫째, 브랜드의 차별화를 모색하라. 한섬의 EQL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온라인 편집샵으로, 재구매율 45%를 기록했다. 이는 단순한 할인이나 프로모션보다 제품의 감성적 가치를 강조한 콘텐츠 제작의 결과다. 둘째, 운영 리소스를 효율화하라. 슈프라이즈는 그립 클라우드를 통해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며, 일일 방문자 수와 앱 다운로드 수를 크게 늘렸다. 라이브 커머스는 강렬한 시청각적 자극과 한정된 시간에 주어지는 할인 혜택을 통해 높은 구매 전환율을 기록했다.

셋째, 데이터를 분석해 성과를 개선하라. 디지털 마케팅에서는 쌓인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의 행동 패턴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롯데온은 썸네일 이미지를 동영상으로 변경해 CTR을 최대 50%까지 상승시켰다. 이는 소비자의 무의식적 행동을 분석해 전략을 개선한 사례다.

이러한 인사이트는 브랜드의 장기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수적이다. 디지털 마케팅의 성공을 위해서는 차별화된 콘텐츠, 효율적인 운영, 그리고 데이터 기반의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Openads. (2024). 그립 클라우드 마케터의 인사이트 노트: 고객 경험을 위해 중요한 3가지 (feat. 디지털 마케팅 임팩트). Retrieved from https://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13713

 

오레오, 부서진 과자도 이어 붙이는 본드 발명

오레오는 일본의 전통 수리 기법인 ‘킨츠기’에서 영감을 받아 부서진 과자를 수리하는 접착제를 개발했다. ‘킨츠기’는 깨진 도자기를 금으로 수리하여 불완전함 속에서 완전함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기법이다. 오레오는 이러한 킨츠기의 철학을 바탕으로 ‘킨츠기 오레오’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바닐라 크림 아이싱 튜브를 사용하여 부서진 오레오 과자를 수리할 수 있게 했다. 이 접착제는 먹을 수 있으며, 부서진 과자를 다시 완전한 형태로 만드는 역할을 한다. 레오버넷 멕시코와 브라질이 제작한 이 캠페인은 멕시코에서 한정판으로 출시되어 빠르게 완판되었으며, 틱톡을 통해 큰 화제를 모았다. 레오버넷의 비니치우스 스탠치오네는 “킨츠기 공법에서 영감을 받아 바닐라 크림을 통해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과자를 더 맛있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오레오의 킨츠기 캠페인은 과자의 불완전함을 예술적 요소로 승화시키는 혁신적인 접근이었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오레오는 이를 통해 단순한 과자 브랜드를 넘어 소비자와의 감정적 연결을 강화했다.

매드타임스. (2024). 오레오, 부서진 과자도 이어 붙이는 본드 발명. Retrieved from http://www.madtimes.org/news/articleView.html?idxno=20812

 

앱솔루트, 앤디 워홀의 그림을 재해석하다

앱솔루트는 앤디 워홀의 작품 “Blue”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앤디 워홀은 1985년 앱솔루트 보드카를 주제로 한 작품을 그렸으며, 이번 캠페인은 워홀의 또 다른 작품을 재해석하여 한정판 디자인을 선보였다. 캠페인의 중심은 워홀의 작품 속 파란색을 추출해 디자인한 앱솔루트 보틀이다.

앱솔루트는 멀티 레이어 디자인을 통해 ‘병 속의 병’ 효과를 만들어냈으며, 한정판 병은 해외 여행 시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QR코드를 통해 워홀이 좋아하는 칵테일 레시피도 제공했다. 이 캠페인은 디렉터이자 사진작가인 산티아고 시에라 솔레르가 제작한 영상과 함께 진행되었다. 영상은 앤디 워홀의 작품과 그의 문화적 유산을 주제로 제작되었다.

캠페인은 앤디 워홀 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예술적 유산을 기념하며, 새로운 세대에게 워홀의 유산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했다. 앱솔루트는 다양한 예술가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예술적 가치를 강조하며, 장기적인 브랜드 자산을 구축하고 있다.

매드타임스. (2024). 앱솔루트, 앤디 워홀의 그림을 재해석하다. Retrieved from http://www.madtimes.org/news/articleView.html?idxno=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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