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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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445 핵인싸이트 | 2024년 07월 09일 (화)

갓생에 진심인 MZ, 이제 욜로는 끝났다?!

최근 몇 년 동안 ‘욜로(YOLO)’라는 트렌드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지만, 이제는 자기 관리를 의미하는 ‘갓생’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갓생’은 ‘신(God)’과 ‘인생(生)’의 합성어로, 부지런하고 모범적인 삶을 뜻한다. 이 트렌드는 미라클 모닝, 오운완 챌린지 등 다양한 자기 관리 방법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SNS를 통해 갓생러들의 일상이 공유되며,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유행을 넘어서,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예를 들어, 하루에 20분 독서하기, 설탕이 들어간 음료 줄이기 등이 일상적인 목표로 설정되고 있다.

갓생 트렌드는 일상 속 스포츠 활동의 증가와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자기 관리 트렌드에 맞춰 이커머스 시장에서도 관련 제품과 서비스가 증가하고 있다. 신한카드의 소비패턴 데이터 분석 결과, 자기 관리에 대한 소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MZ 세대에서 ‘헬시 플레저’형 소비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셀프케어는 이제 단순한 루틴을 넘어, 전문 서적 읽기나 자격증 취득 등 적극적인 자기 관리로 확장되고 있다. 소셜 미디어의 영향으로 이러한 트렌드가 더욱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자기 만족을 위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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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vs 제미나이 vs 코파일럿

AI 기술의 발전으로 다양한 AI 툴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각기 다른 특징과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서는 챗GPT, 제미나이, 코파일럿 세 가지 AI 툴을 마케터의 입장에서 비교 분석했다. 모두 무료 버전을 사용하여 평가했다.

챗GPT는 OpenAI에서 개발한 AI로, 기획안 작성, 자료 조사, 카피라이팅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하다. 자연어 처리 능력이 뛰어나며, 복잡한 작업과 창의력이 필요한 내용 생성에 적합하다. 다만, 번역투가 어색한 경우가 있지만, DeepL 같은 번역 프로그램으로 보완할 수 있다.

제미나이는 구글의 AI로, 방대한 분량의 답변을 생성하며, 구글 워크스페이스와의 연계가 용이하다. 특히 불렛포인트 형식의 답변을 제공해 체계적인 정보 수집이 가능하다. 다만, 자연어 프롬프트 이해 능력은 챗GPT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코파일럿은 마이크로소프트의 AI로, 웹 환경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화면 요약, 키워드 도출, 메일 초안 생성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답변의 분량이나 깊이는 상대적으로 아쉬우나, 관련 자료의 링크 제공으로 정보 확장성과 접근성이 높다. 이미지 생성 기능도 있어 일상적인 오피스 환경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각 AI 툴은 고유의 특성과 기능을 가지고 있어, 상황에 맞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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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세대 연구 비하인드 스토리

알파세대는 2010년 이후 태어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로, 밀레니얼 세대와 X세대의 자녀들이다. 이들은 디지털 환경에서 자라나며, 다양한 선택지를 통해 자신만의 취향을 확립하는 경향이 강하다. 알파세대는 다양한 콘텐츠 소비와 브랜드 취향에서 독특한 특징을 보인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알파세대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부모 세대와 알파세대 자녀 간의 관계를 조사했다. 부모 세대의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이 알파세대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자녀와의 정서적 친밀감을 깊게 다지고 있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알파세대는 부모와 함께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기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한다.

알파세대의 성숙한 특징은 유아기부터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선택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자라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들은 브랜드 취향에서도 눈에 띄는 특징을 보이며, 로블록스나 브롤스타즈 같은 게임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여러 유형의 게임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연구는 알파세대가 기존 세대와는 다른 독특한 특성을 지닌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들의 성향과 행동 양식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OpenAds. (2024). 세대 전문가가 풀어주는 알파세대 연구 비하인드 스토리. Retrieved from https://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13639

 

일본 마케팅, 큐텐 메가와리 공략

큐텐 메가와리는 일본의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며, 일본 이커머스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는 대형 프로모션이다. 메가와리는 연 4회 진행되며, 첫날에 가장 큰 매출이 발생한다. 이는 브랜드들에게 분기 중 최대 실적을 기록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다.

큐텐의 메가와리 기간 동안 많은 소비자들이 할인 혜택을 누리기 위해 몰려든다. 특히 K-뷰티 브랜드들은 이 기간에 큰 성과를 내며, 메가와리 시즌에 맞춰 집중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티르티르와 아누아 같은 브랜드들은 메가와리 시즌에 검색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현상을 보이며, 매출 증대를 이루었다.

큐텐 메가와리 마케팅의 핵심 전략은 시딩 마케팅과 인플루언서 협업이다. 인플루언서들은 메가와리 1주 전부터 제품 리뷰와 콘텐츠를 게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 이러한 시딩 마케팅은 제품의 자연검색 유입을 증가시키고,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또한, 메가와리 기간 동안 좋은 리뷰를 쌓아두고, 브랜드샵의 팔로워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 전략이다. 큐텐은 매주 팔로워에게 특별 쿠폰을 발급해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고, 리뷰 이벤트를 통해 구매 전환율을 향상시킨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큐텐 메가와리에서 최대한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

OpenAds. (2024). 일본 마케팅: 큐텐 메가와리 공략으로 시작하세요. Retrieved from https://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13633

 

YES24의 상상 광고 캠페인

YES24는 ‘읽는 당신에게 상상의 우주를’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책의 매력을 강조하며, 독자들이 책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탐험하도록 유도한다.

캠페인은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독자들에게 책의 중요성과 독서의 즐거움을 전달했다. YES24는 1999년에 설립된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종이책, 전자책, 중고책 등 다양한 형태의 도서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체 e북 리더기 ‘크레마’와 e북 전자구독 서비스 ‘크레마클럽’을 통해 독서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YES24의 광고 캠페인은 감동적인 스토리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문구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캠페인 영상에서는 결혼식 장면을 통해 아버지의 눈에 어린 딸이 여전히 아이로 보이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러한 스토리는 독자들에게 감정적으로 다가가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캠페인은 독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YES24의 브랜드 이미지와 매출 향상에도 기여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창의적인 접근으로 독자들에게 책의 매력을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OpenAds. (2024). 읽는 당신에게 상상의 우주를: YES24 광고털기. Retrieved from https://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13627

 

불방된 캠페인을 심폐소생하는 방법, 이노션과 트립닷컴

이노션은 트립닷컴의 ‘지금이야, 지금’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 캠페인은 5년 전에 제작되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공개되지 못했던 광고 영상을 새로운 접근법으로 재탄생시킨 사례다. 캠페인은 ‘5년 전에 찍었다는 것을 당당하게 밝히자’라는 키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캠페인의 메시지는 “여행도 망설이지 말고 갈 수 있을 때 가야 한다”는 내용으로, 과거에 찍었지만 세상에 나오지 못했던 영상을 절묘하게 활용해 진정성을 더했다. 이노션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과거의 영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트립닷컴은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트립닷컴 슈퍼세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항공권, 호텔, 액티비티 티켓 등을 특가로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노션 김기영 전무는 “여행이 계획에만 머물지 않도록 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즉흥적인 여행의 즐거움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캠페인은 여행의 중요성과 즉흥적인 여행이 주는 즐거움을 강조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MADTimes. (2024). 불방된 캠페인을 심폐소생하는 방법: 이노션, 트립닷컴 “지금이야, 지금” 캠페인. Retrieved from http://www.madtimes.org/news/articleView.html?idxno=20760

 

컬리의 무료 배송 전략

컬리는 최근 무료 배송 쿠폰 31장을 유료 멤버십 컬리 멤버스 고객에게 제공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이는 사실상 매달 실질적인 완전 무료 배송 혜택을 주겠다는 의미이다. 컬리는 물류센터와 자체 배송 인력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자 한다. 이는 쿠팡의 전략을 따라가는 방식이다.

컬리는 지난해 창원과 평택에 대형 물류센터를 오픈하고 자회사 넥스트마일을 통해 자체 배송 인력을 충원했다. 이를 통해 컬리는 당장의 손실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파격적인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쿠팡은 로켓와우를 통해 조건 없는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하며, 주문 수와 빈도는 증가하였으나 평균 주문금액은 하락했다. 그러나 센터 가동률과 배송 집적도가 올라가며 장기적으로 비용 효율이 개선되었다.

컬리는 멤버스 혜택 개편을 통해 주문 빈도를 높여 고객이 컬리에서 장을 보는 습관을 가지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재구매를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장기적으로는 더 나은 공급가 협상력과 물류 역량을 확보할 수 있다.

OpenAds. (2024). 컬리가 실질적인 무료 배송에 나선 이유는. Retrieved from https://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13625

 

칸 라이언즈 그랑프리 수상작 “A Piece of Me”

2024년 칸 라이언즈 광고제 크리에이티브 전략 부문에서 덴츠 크리에이티브 암스테르담이 제작한 뮤직비디오 “A Piece of Me”가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네덜란드의 싱어송라이터 Meau가 작곡했으며, 영어 버전도 배포되었다. 캠페인은 네덜란드 통신회사 KPN이 온라인 셰이밍(online shaming)에 대한 인식 제고를 목표로 제작했다.

덴츠 크리에이티브의 조사에 따르면, 최근 6개월 동안 네덜란드의 청소년 약 3만 명이 원치 않는 사생활 사진이 공유되어 피해를 입었다. 이로 인해 피해자들은 부끄러움, 수치심, 외로움, 우울증을 경험하며 최악의 경우 자살로 생을 마감하기도 한다. 영상 속 소녀의 결말도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그대로 반영했다. 그러나 영상은 사진이 공유되지 않았더라면 소녀의 삶이 행복하게 이어졌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덴츠 크리에이티브의 기스 슬루이터스와 조리스 톨은 “Z세대에게 도달할 수 있도록 음악 엔터테인먼트를 제작했다”고 캠페인 효과를 설명했다. 이 캠페인은 네덜란드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개인의 사적 사진을 무단으로 공유할 경우 처벌하는 법 제정으로 이어졌다.

MADTimes. (2024).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브 전략 부문 그랑프리 수상작 “A Piece of Me”. Retrieved from http://www.madtimes.org/news/articleView.html?idxno=20749

 

해외 브랜드 안전과 국내 현실

해외 주요국들은 브랜드 안전(Brand Safety)을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국의 인터넷광고협회(IAB), 광고연구재단(ARF), 미디어 인/검증 위원회(MRC), 책임있는 미디어를 위한 글로벌 연합(GARM) 등 다양한 기관들이 브랜드 안전을 위한 가이드라인과 표준화를 제정하고 있다. 이들은 광고 집행에 관련된 용어 정의, 광고 규격, 집행 가이드라인 제정 및 광고비 산정 등과 관련한 표준화를 담당하고 있다.

반면, 국내 광고시장은 브랜드 안전 이전에 광고 산업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킬 기본법조차 없는 현실이다. 22대 국회 개원에 맞춰 ‘광고산업진흥법’ 제정안이 재발의 되었지만, 여전히 갈 길이 멀다. 국내에서도 브랜드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강화되어야 한다.

브랜드 안전은 광고주의 브랜드 가치 훼손을 막는다는 취지도 있지만, 온라인의 유해 콘텐츠 유통과 그를 통한 수익화 가능성을 줄이는 콘텐츠 시장의 정화적인 측면도 있다. 국내 광고 시장에서도 브랜드 안전에 대한 인식이 강화되어, 브랜드의 안전은 물론 깨끗한 콘텐츠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는 성숙한 시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OpenAds. (2024). 해외 브랜드 안전과 국내 현실. Retrieved from https://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1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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