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강력한 콘텐츠의 시대
2024년 상반기 숏폼 영상의 인기가 급상승했다. 숏폼 영상은 15초에서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으로, 현대의 콘텐츠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된 형식이다. MZ세대를 겨냥한 지방자치단체의 숏폼 홍보는 주목할 만하다. 경남 양산시의 ‘Never trust anybody’ 영상은 조회수 800만 회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충주시의 ‘충주맨’ 영상 역시 인기를 끌어 지자체 홍보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웹툰과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세로형 숏폼 드라마도 주목받고 있다. KT 그룹사 스토리위즈는 이러한 콘텐츠 제작을 활성화하기 위해 영상 제작사와 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자동차는 배우 손석구 주연의 13분짜리 숏폼 영화 ‘밤낚시’를 제작하여 숏폼 영화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숏폼 콘텐츠는 빠른 전개와 집중적인 스토리로 시청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TV 홈쇼핑 채널들도 숏폼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의 ‘300초 특가’ 방송과 현대홈쇼핑의 AI 기반 숏폼 제작 시스템은 소비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 구매를 유도한다. 11번가는 숏폼 플랫폼 ‘플레이’를 통해 쇼핑 경험을 혁신하고 있다. 숏폼 영상을 통해 고객이 제품 상세 페이지로 이어지도록 유도하여 셀러들의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숏폼 플랫폼의 월평균 사용 시간이 OTT보다 5배 더 길다. 시간 대비 효율을 중시하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숏폼의 인기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숏폼 영상은 짧은 시간 안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앞으로도 많은 분야에서 활용될 것이다.
– 상반기 숏폼 트렌드 요약 (feat. 단단익선). (2024). Open Ads. https://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13608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고급 PR 기법 20가지
고급 PR 기법은 기업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필수적이다. PR 전문가들은 이 기법들이 기업의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한다. 효과적인 PR 기법으로는 스토리텔링, 미디어 관계 구축, 이벤트 기획, 소셜 미디어 활용, 위기 관리 등이 있다.
스토리텔링은 기업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전달하여 감정적 연결을 강화한다. 미디어와의 긴밀한 관계를 통해 긍정적인 보도를 유도하는 것도 중요한 전략이다. 독특하고 창의적인 이벤트 기획은 미디어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빠르고 넓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도 필수적이다. 위기 상황에서는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공적인 PR 기법의 사례로는 코카콜라의 ‘Share a Coke’ 캠페인이 있다. 이 캠페인은 개인의 이름을 제품에 넣어 소비자와의 개인적인 연결을 강화했다. 또 다른 사례로는 레고의 ‘Rebuild the World’ 캠페인이 있다. 이 캠페인은 창의성과 재건을 주제로 한 광고로 글로벌 인지도를 높였다.
고급 PR 기법을 통해 기업은 더욱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다. 다양한 PR 기법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면 기업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 PR 전문가들은 이러한 기법들이 기업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한다.
– 언론 플레이의 격을 높여라: 전문가들이 극찬한 20가지 고급 PR 기법. (2024). Open Ads. https://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13609
네이버웹툰의 새로운 AI 챗봇
네이버웹툰은 AI 챗봇 ‘캐릭터챗’을 출시하여 사용자들이 최애 캐릭터와 대화할 수 있게 했다. 이 챗봇은 웹툰 캐릭터의 성격과 스토리를 학습하여 실감나는 대화를 제공한다. 현재 ‘마음의 소리’의 ‘조석’, ‘유미의 세포들’의 ‘출출 세포’ 등이 제공되고 있으며, 다양한 캐릭터가 추가될 예정이다.
캐릭터챗은 출시 초기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SNS 상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용자들은 캐릭터와의 대화를 캡처하여 공유하며 서비스의 재미와 몰입감을 극찬하고 있다. 캐릭터챗은 정체된 웹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 웹툰 시장은 현재 정체 상태에 있다. 네이버웹툰의 월간 활성 사용자(MAU)는 몇 년째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번 캐릭터챗은 이러한 정체된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네이버는 AI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로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캐릭터챗과 같은 새로운 서비스는 웹툰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네이버웹툰, 2D 최애캐와 대화 가능한 챗봇 출시. (2024). Open Ads. https://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13614
유튜브 배너 광고의 진화, 구글 디멘드젠
구글 디멘드젠은 유튜브의 홈피드, 다음 볼만한 영상 피드, Shorts, 인스트림 등 다양한 지면에 광고를 노출하는 캠페인 유형이다. 이 캠페인은 이전의 구글 디스커버리 광고에서 이름이 변경된 것이다. 디멘드젠 캠페인은 유튜브 내에서 높은 노출량을 자랑하며, 다양한 지면에서 광고가 노출되기 때문에 타겟 집약적인 캠페인을 할 때 효과적이다.
디멘드젠 캠페인은 ‘전환’, ‘클릭’, ‘전환 가치’ 등의 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 단일 이미지, 동영상, 캐러셀 이미지 중 하나의 광고 유형을 선택할 수 있으며, 특히 동영상 유형은 비디오 액션 캠페인(VAC)과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AI를 활용한 머신러닝 기반의 광고 노출 최적화를 통해 더 높은 전환율을 기대할 수 있다.
구글 디멘드젠은 유튜브 홈피드, 다음 볼만한 영상 피드, Shorts, 인스트림 등 다양한 지면에 집중 노출된다. 디멘드젠 광고는 구글 디스커버 지면과 지메일에서도 노출되어 더 넓은 범위의 타겟층에 도달할 수 있다. 구글 디멘드젠 캠페인은 전환 목표 외에도 클릭과 전환 가치 기반의 입찰 전략 설정이 가능해져 다양한 캠페인 전략을 세울 수 있다.
디멘드젠 캠페인은 광고주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광고 소재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구글애즈 플랫폼에 익숙한 사용자라면 디멘드젠 캠페인을 통해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다. 디멘드젠은 유튜브의 강력한 노출력과 AI 기반의 최적화 기능을 결합하여 광고주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이다.
– 유튜브 배너 광고?가 아니라 구글 디멘드젠! (2024). Open Ads. https://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13568
프링글스와 스케줄 성수의 맛있는 콜라보
프링글스는 신제품 ‘매콤 로제 떡볶이 맛’을 한국에서 단독 출시하며 인기 레스토랑 ‘스케줄 성수’와 협업했다. 미슐랭 3스타 출신 셰프와 함께 제품 콘셉트 단계부터 개발하여 한국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제품을 선보였다. 이 협업은 프링글스의 로컬라이제이션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
디지털 광고와 숏폼 영상을 통해 신제품을 홍보하며, ‘스케줄 성수’와 협업하여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했다. 스케줄 성수는 매장을 프링글스 매장으로 꾸미고, 프링글스 제품을 활용한 특별 메뉴를 선보였다. 프링글스 스파이시 로제 비프 타르타르, 프링글스 스파이시 로제 피자, 프링글스 스파이시 로제 티라미슈 등 다양한 한정 메뉴가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대형 프링글스 트릭아트, 포토존, 시식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프링글스 1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프링글스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소비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프링글스의 로컬라이제이션 전략과 ‘스케줄 성수’와의 콜라보 마케팅 프로모션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마케팅 전략은 신제품의 성공적인 출시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프링글스의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은 앞으로도 계속 주목받을 것이다.
– 프링글스와 스케줄 성수가 만났다?! (2024). Open Ads. https://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13605
토이저러스와 오픈AI 소라의 협업
토이저러스는 OpenAI의 텍스트-비디오 도구인 ‘소라’를 사용하여 최초의 브랜드 광고를 제작했다. 이 광고는 토이저러스 창립자 찰스 라자러스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기린 마스코트 제프리가 여러 세대의 어린이들에게 기쁨을 주는 내용을 포함한다. AI 기술을 활용한 이 광고는 주류 광고에서 큰 도약을 의미한다.
토이저러스와 네이티브 포린의 협업으로 제작된 이 브랜드 영상은 에미상 수상자들이 참여하여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광고는 소라를 통해 빠른 속도와 효율성으로 제작되었으며, 수백 개의 반복 샷을 수십 개로 압축하여 단 몇 주 만에 완성되었다.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크리에이티브 업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 광고는 찰스 라자러스의 유산을 기리고, 토이저러스의 혁신과 감성적 매력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네이티브 포린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닉 클레베로프는 “토이저러스와의 협업을 통해 AI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광고는 오픈AI의 소라를 통해 거의 전적으로 제작되었으며, 일부 보정 VFX와 오리지널 음악 스코어가 사용되었다.
AI를 활용한 광고 제작에 대한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일부는 토이저러스의 혁신을 칭찬했지만, 다른 이들은 생명력 없는 광고라고 비판했다. 크리에이티브 업계에서는 AI 기술이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혼란에 빠뜨릴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AI를 활용한 광고는 향후 더 많은 브랜드가 채택할 가능성이 있으며, 토이저러스의 시도는 이러한 변화의 선두에 서 있다.
– [해외 크리에이티브] 토이저러스, 오픈AI “소라”로 제작한 최초의 브랜드 광고 론칭. (2024). 매드타임스. http://www.madtimes.org/news/articleView.html?idxno=20759
1제곱미터의 무한 가능성, 혼바흐의 혁신적 광고
혼바흐(Hornbach)의 광고 ‘The Square Meter’는 1제곱미터 남짓한 작은 공간에서 펼쳐지는 남자의 삶을 통해 창의성을 강조한다. 이 광고는 좁고 답답한 공간을 침실, 욕실, 주방, 거실 등으로 변화시키며 혼바흐의 DIY 제품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광고는 특수효과 없이 아이디어만으로 제작되었으며, 혼바흐의 정체성을 잘 담아냈다.
광고회사 헤이마트TBWA(HeiMat TBWA)가 이 광고를 담당했으며, 스티브 로저스(Steve Rogers)가 디렉팅을 맡았다. 광고는 60초 동안 작은 방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변화를 통해 최소한의 공간에서도 무한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혼바흐의 토마스 슈나이트만(Thomas Schnaitmann)은 “좁은 공간에서도 무한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광고의 의의를 강조했다.
혼바흐의 광고는 칸 라이언즈 영상 예술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그 창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광고는 혼바흐의 DIY 제품을 통해 최소한의 공간에서도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이 광고는 좁은 공간에서도 다양한 변화를 통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혼바흐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
광고 제작에 참여한 귀도 헤벨스(Guido Heffels)는 “이 영상은 브랜드 혼바흐의 현신이다”라고 설명하며, 특수효과 없이 아이디어만으로 제작된 영상의 창의성을 강조했다. 혼바흐의 ‘The Square Meter’ 광고는 창의성과 독창성을 결합하여 칸 라이언즈 영상 예술 부문에서 최고 영예를 안았다.
– [해외 크리에이티브] 칸 라이언즈: 영상 예술 부문 그랑프리 수상작 “The Square Meter”. (2024). 매드타임스. http://www.madtimes.org/news/articleView.html?idxno=20733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도블록
페루의 시멘트 브랜드 솔 시멘트(Sol Cement)와 광고회사 서커스 그레이(Circus Grey)가 협력하여 진행한 ‘Sightwalks’ 프로젝트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도블록을 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시각장애인이 거리 주변을 안전하게 탐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안되었으며, 디자인 부문에서 칸 라이언즈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Sightwalks’ 프로젝트는 페루의 시각장애인 협회와 2년에 걸쳐 공동 창작한 결과물이다. 시각장애인들이 보도블록을 이용해 거리 주변을 안전하게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주된 목표였다. 프로젝트는 보도블록 제작 외에도 보도블록 인식을 위한 교육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새로운 보도블록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라플로레스 거리의 75,000m²에 설치가 완료되었으며, 앞으로 리마와 세계 다른 도시로 확대할 계획이다. 프로젝트는 지속 가능한 프로세스를 보장하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매 단계마다 시스템의 효과성을 확인했다. 디자인과 특허는 모두 공개되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전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도 이 보도블록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페루의 시각장애인 단체 대표 루벤 고이코체아(Rubén Goicochea)는 “시각장애인의 거리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자랑스럽고 기쁘다”고 말했다. ‘Sightwalks’ 프로젝트는 크리에이티브와 혁신, 디자인이 사회 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프로젝트를 통해 50만 명 이상의 시각장애인이 혜택을 보았으며, 향후 더욱 확대될 계획이다.
– [해외 크리에이티브] 칸 라이언즈: 디자인 부문 그랑프리 수상작 “Sightwalks”. (2024). 매드타임스. http://www.madtimes.org/news/articleView.html?idxno=20732
인더스트리 크래프트의 정점: FAZ의 100번째 에디션 캠페인
독일 신문사 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FAZ)의 ‘100th Edition’ 캠페인은 인더스트리 크래프트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이 캠페인은 ‘Brilliant Mind’ 시리즈의 일환으로, 홀로코스트 생존자인 마고 프리들랜더(Margot Friedländer)를 주인공으로 했다. 캠페인은 그녀의 생존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마고 프리들랜더는 102세의 생존자로, 이번 캠페인은 그녀의 생존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캠페인은 2024년 1월 27일, 아우슈비츠 해방 79주년을 기념하여 FAZ 신문에 게재되었다. ‘Brilliant Mind’ 시리즈는 유명 인물들의 얼굴을 가린 채 신문을 펼친 사진과 함께 “그 이면에는 항상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다”라는 카피를 넣어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캠페인은 독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FAZ는 이를 통해 극우세력에 반대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FAZ는 이 캠페인을 통해 독일과 유럽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극우세력 우세 현상에 대해 경고하며, 인간성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캠페인은 단순한 광고를 넘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캠페인은 칸 라이언즈 인더스트리 크래프트 부문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레오버넷 UAE의 칼페쉬 파탄카(Kalpesh Patankar)는 “과감하고 솔직한 작품을 반복하는 것이 상징적인 작품을 만드는 방법이다”라며, 이번 캠페인의 메시지가 심사위원들의 심금을 울렸다고 말했다. 이 캠페인은 광고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 [해외 크리에이티브] 칸 라이언즈: 인더스트리 크래프트 부문 그랑프리 수상작 “100th Edition”. (2024). 매드타임스. http://www.madtimes.org/news/articleView.html?idxno=20753
마리나 프리에토를 만나다, JCDecaux의 혁신적 B2B 캠페인
옥외광고 기업 제이씨데코(JCDecaux)의 ‘Meet Marina Prieto’ 캠페인은 크리에이티브 B2B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이 캠페인은 마리나 프리에토의 소셜 미디어 계정 속 포스팅을 지하철 광고 이미지로 활용하여 큰 화제를 모았다. 제이씨데코는 광고주의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키기 위해 이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은 마리나 프리에토의 일상을 지하철 광고판에 그대로 옮겨왔다. 그녀의 소셜 미디어 계정은 캠페인 시작 직후 28명의 팔로워를 보유했으나, 빠르게 유명세를 타며 현재 1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확보했다. 사람들은 마리나 프리에토의 사진을 보고 이야기하며 그녀가 누구인지 궁금해하기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지하철 광고가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간극을 연결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온라인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끈 이번 캠페인은 광고주와 소비자 간의 새로운 연결을 보여주었다. 제이씨데코는 마리나 프리에토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을 통해 광고의 효과를 가시화하여 광고주의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켰다. 이 캠페인은 광고주들이 옥외광고에 대한 투자를 다시 고려하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캠페인은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브 B2B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그 혁신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캠페인은 옥외광고의 효과를 가시화하여 광고주의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켰고, 지하철 광고도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간극을 연결하여 관찰자를 적극적 참여자로 변환시킬 힘이 있음을 시사한다.
– [해외 크리에이티브]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브 B2B 부문 그랑프리 수상작 “Meet Marina Preto”. (2024). 매드타임스. http://www.madtimes.org/news/articleView.html?idxno=2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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